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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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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불설아미타경(언해), 1907년(광무11년), 연사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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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佛說阿彌陀經(한글)
저자 鳩摩羅什 譯
판종 木版本
발행 경기 한성 : 日蓮社, 光武9年[1905]
형태 1冊, 삽도 ; 29.4 × 20.2cm
판식 四周單邊, 半郭 21.5 × 14.7cm, 有界, 半葉 10行 24字,
---- 上下向2葉花紋魚尾
주기 刊記: 光武9年乙巳(1905)3月日 蓮社刊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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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光武 9) 연사(蓮社) 간행본이다. 권수(卷首)에 「아미타경귀경게(歸敬偈)」와 아미타삼존도, 위패 변상이 각각 1면씩 실려 있다. 변상도는 1853년 삼각산 내원암 간행의 『아미타경요해』 변상 4면 중 2면
을 복각한 것이다.
경전 본문은 한문과 언해본을 각각 실어둔 것으로, 강재희가 부(父) 강문환과 모(母) 나주 전씨의 현세 수복증장과 내세 왕생정토를 발원, 간행한 것이다. 뒤에는 동진(東晉) 혜원법사(慧遠法師)의 『정토왕생기(淨土往生記)』가 합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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