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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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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1908년(융희2년), 동암, 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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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金剛般若波羅蜜經(諺解)
저자 鳩摩羅什 譯
판종 木版本
발행 姜在喜, 隆熙2(1908)
형태 1冊, 삽도 ; 33 × 20.2cm
판식 四周雙邊, 半郭 23.5 × 16.8cm, 有界, 半葉 10行 21字,
---- 上下向黑魚尾
주기 刊記: 大韓隆熙2年戊申(1908)冬 東庵居士姜在喜印施五百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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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隆熙 2) 간행본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에 언석(諺釋)을 붙여 간행한 책이다. 말미에 「금강반야바라밀경찬」이 수록되어 있으며, 동암거사 강재희(姜在喜)가 인출한 500권 중 하나이다. 강재희는
구한말 왕실 주관 불사에 깊이 간여한 인물로 다수의 불화와 불경 제작을 후원하기도 한 인물이다.
권수(卷首)에 실린 「기원설법도(祇園說法圖)」는 1796년 양주 불암사(佛巖寺)에서 간행한 『금강반야바라밀경』 변상도를 후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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