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불교대학 동문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함께 하며,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고,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그자리에서 손잡고, 우리 함께해요 라고 말하며,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원각사 불교대학 총 동문회를 개최함은,

원각사 불교대학을 졸업한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일년동안 원각사를 위하여 열심히 수고해 주신 분들에겐 감사를 전하고,        

또한 내년에도 원각사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해 주시길 격려하기 위함의   

자리입니다.     두루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