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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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일컬어 물질만능주의와, 이로 인한 가치관이 상실된 혼돈의 시대라 합니다.
쏟아지는 사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알지 못하고 고뇌 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에서 삶의 올바른 지표와 험난한 세상을 헤쳐 가는 참된 용기와 실천을 길러 나가야 하겠습니다. 원각사(圓覺寺) 도량은 이러한 삶의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을 위한 참된 삶의 지표와 실천의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참(懺)'은 과거에 지은 죄악을 뉘우치는 것이요, '회(悔)'는 앞으로는 다시 악업을 짓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회야말로 찌들고 병든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비추어 보는 거울이 되고 진실의 씨앗이 됩니다.
그리고 진실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원각사 신자 여러분. 참회의 삶과 참회의 기도를 통해 우리 모두의 마음 속 깊이 잠재한 무한한 진실의 향기를, 그리고 그 향기로 인하여 얻게 되는 환희와 불퇴전(不退轉)의 용기로서 자신의 삶을 일깨우며, 나아가 인류를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나와 남이 모두 함께 부처님의 지혜 바다, 진실의 바다에 이르도록 발원합시다.

이제 우리에게는 2개의 원각사가 존재합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원각사, 그리고 전국 어디에나 있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컴퓨터 안의 또 하나의 원각사, www.wongaksa.or.kr. 이제 우리 인터넷 원각사에서 만나 우리의 참된 신앙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