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총무님 - 민경희 (수월화) 보살님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총무로써 익힐만 하니 부회장님으로 승진하셨네요.

여러달 동안 온갖 어려움에도 견디시고 김장, 동문의밤등등 대소사에

힘을 다하여 애써주신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교무님 - 신미승 (연화심) 보살님  

음으로 양으로 알게 모르게 늘 부지런히 보살펴 주신 당신이 있기에 이렇게

원각사가 성장하나 봅니다.

내년부터 원각사의 총무님으로써 남아있는 열정을 불태워 발전하게 도와

주소서...

법당보살님 - 유정희 (진여행) 보살님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사와 각종 일들에서 모범을 보이신 보살님의

보살행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쭈욱 모범이 되어 주시길...

법당보살님 - 편재희 (반야심) 보살님            

늘 스마일의 얼굴로 편안한 친정엄마 같으시며 부드러워서 '나도 나이들면

저 분 같길...'하고 닮고 싶은

당신의 겸손함과 친절함과 성실에 감사드립니다.

성물판매 - 이희영 (청량지) 보살님

원각사의 간판 얼굴이며 무엇이든 맡아하시는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일찍나와 공양미이며 연꽃초이며 여러가지들을 판매하면서도

얼굴한번 찌푸리지 않았던

보살님의 보현행에 감사를 무한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