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당을 정돈하였습니다.  - (탄현동 사진은 자료가 없어 올리지 못함) 

밖에 괘불을 걸고, 관욕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앞서 천수경 독송과 예참, 정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육법공양이 올려지는 광경입니다.

부처님께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을 공양 올리고,

어린이들이 연꽃을 만들어 공양 올립니다.

이어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시작됩니다.

강인자 교장선생님 사회로 법요식이 진행됩니다.

지휘자의 지휘와

반주에 맞춰

원각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시작되고

작년도 회장을 맡았던 박경희 불자의 헌촉과

김봉민불자의 헌다에 이어

이재자불자의 헌촉이 행해졌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회장을 맡아 원각사를 위해 힘써주신 박경희 불자에게 감사패와 꽃을 전달하고,

임명혜불자와

박윤자 불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총무원장 스님의 봉축사 낭독이 있었습니다. 중앙승가대 교수 정덕스님이 대독하였습니다.

이어서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다음으로 김현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지고,

유은혜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총무를 맡은 황혜숙 불자의 발원문 낭독에 이어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의 축원이 이어졌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 소망을 담아, 마음 속 원하는 것을 담아 부처님께 대신 부탁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합창단의 봉축가와 함께

사홍서원으로 법요식이 마쳤습니다.

이어, 법당 밖에 마련된 관욕대에서 관욕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의 관욕 의식이 이어졌습니다.

관욕의식을 마친 불자들은 법당 아래로 내려와 공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빔밥 하나씩을 받아들고 풀밭에 한명, 한명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공양간 안에도 많은 사람이 앉아 점심을 들고 있습니다.

공양을 마치고, 차 한잔씩 받아 들고, 담소를 나눕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안내를 맡고

오랜 합창 연습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공양간에서 궂은 일을 처리하고

그렇게 분주한 하루가 지났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오후 행사를 생략했던 덕분에 많은 봉사자들이 큰 고생 없이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