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괘불을 걸고, 마당 청소를 하였습니다.

곳곳에 천막을 치고

여러 사람이 오시기에 불편함이 없게끔, 곳곳을 정돈하였습니다.

차를 마실 곳과 점심 공양을 할 곳 등을 정돈하였습니다.

법회 시간이 가까워진 가운데, 신도들이 하나 하나 법당 쪽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법당 앞마당에 계시던 분들도 법당 안으로 들어가고 계십니다.

법당 안에서는 법요식에 앞서 천수경 독송, 예참, 정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육법공양이 올려지는 광경입니다. 윤정아 어린이와 이현서 어린이가 꽃 공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어, 하상란 불자와 박윤자 불자, 윤미경 불자가 차례로 등공양를 올리고,

김선아 불자는 향공양을 올렸습니다.

이어 유재민 불자가 꽃 공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민선희 불자는 과일 공양을 올리고,

선미희 불자는 차를 공양 올렸습니다.

이어 차혜자 불자가 쌀 공양을 올렸습니다.

귀엽고 예쁜 어린이 10명이 연꽃 등을 차례로 부처님께 올리는 모습입니다.

그러는 사이, 탄현동 법당에서 초파일 법요식을 마친 주지 정각스님이 식사동 법당에 오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식사동 법요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진선 님의 피아노 반주와

지휘에 맞춰

식사동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시작 되는 가운데,

강귀옥 불자와 김봉민 불자의 헌다가 이어지고,

민경희 총무와 임명혜 재무님이 초에 불을 붙이는 헌촉이 행해졌습니다.

이어 강인자 교장선생님 사회로 법요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원각사를 위해 힘써 주신 김진완 불자에게 감사패와 꽃을 전달하고,

이어서 민경희 불자에게 감사패와 꽃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봉축사 낭독이 있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의 봉축사를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이 대독했습니다.

이어서 고양시 신도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전홍은 불자가 축사를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김현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지고,

유은혜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심상정 국회의원은 조계사 법회에 참석한 관계로, 박시동 시의원이 축사를 대독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김유임 도의원의 축사와 

고은정 고양시 시의원의 축사,

김유임 고양시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민경희 불자의 발원문 낭독에 이어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의 축원이 이어졌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 소망을 담아, 마음 속 원하는 것을 담아 부처님께 부탁을 대신 올렸습니다. 

이어진 봉축가와 함께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요식이 마쳣습니다.

이어, 법당 밖에 마련된 관욕대에서 관욕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지스님과 김현미 국회의원의 관욕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법요식에 참석한 여러 불자들의 관욕 의식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불자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부처님을 씻겨 드리는 의식에 동참한 모습입니다.

그러는 사이, 주지 정각스님은 참석자들과 한마디씩 인사 나누었습니다. 

관욕의식을 마친 불자들은 법당 아래에 내려와 차를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장선숙 불자가 봉사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같이 수고하시는 여러 불자님들--

2명의 거사님들이 특히 애를 써 주셧습니다.

그러는 사이, 점심 공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늘어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빔밥 하나씩을 받아 들고 풀밭에 한명, 한명 자리잡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공양간 안에도 많은 사람이 앉아 점심을 들고 있습니다.

그늘 차양막 아래서--

나무 밑 그늘에서 공양을 마치고,

 차 한잔씩 받아 들고, 건네 주며 모두 즐거운 모습입니다.

오늘 수고하신 여러 불자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공양간에서 봉사해 주신 불자님들,

사회를 맡은 강인자 교장선생님과 회장님 등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루가 흐르고--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오후 행사를 생략했던 덕분에 많은 봉사자들이 큰 고생 없이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