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여러 봉사자님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법당 입구에서 오시는 한분 한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부처님께 여러 공양물을 올리고,

공양물을 준비하는 모습들

이윽고 이상태 거사님의 안내와 함께 법요식이 시작됩니다.

먼저 부처님께 올리는 불공의식이 진행되고

지극한 정성을 모은 육법공양이 시작됩니다. 해탈및 화합을 상징하는 <해탈향>이 올려집니다.

그리고 인고의 세월을 견딘다는 의미에서 수행을 상징하는 꽃 <만행화>가 올려집니다.

지혜 및 광명을 상징하는 <반야등>입니다.

깨달음을 상징하는 <보리과>

부처님의 법문이 만족스럽고 청량하다는 의미의 <감로차>

선열의 기쁨과 환희를 상징하는 쌀 <선열미>

헌화와 헌공이 진행됩니다.

이어서 불공의식이 마무리됩니다.

이어 법요식 순서로, 총무원장님 봉축사를 주지스님이 대독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신도회장님의 봉축사

그리고 김현미 일산서구 국회의원의 축사

원각사의 오랜 불자이신 김완규 고양시의원의 축사

이어지는 김승미 불자의 발원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욕불의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주지스님이신 정각스님과 김현미 의원이 욕불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불자들의 욕불의식

고양시의원 고은정 의원도 보이네요

그리고  아주 넓은 탄현동 법당 옥상에서 점심공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 불자들의 소망을 담은 촛불이 법당을 밝히고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 헌화를 맡은 귀염둥이 사진과 여러 봉사자분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