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원각사 식사동 법당>에서 행해진 <일요법회>에 <유나방송>을 운영하시며 불교방송 진행자로 활동하시는, 그리고 최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란 책을 써 많은 반향을 일으킨 <정목스님> 모시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좋은 법문을 가슴에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법회가 마친 후 <저자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11월 11일, 일요법회에는 <혜문스님>을 모시게 됩니다.

혜문스님은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을 주관하시며, 조선왕조실록을 일본으로부터 환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며칠 전 <시사저널>에서 선정한 <차세대 불교지도자> 중 미국의 <혜민스님>에 이어 2위에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11월 11일 법회에 참석해, 그간 스님이 벌이신 문화재 환수 운동과 관련된 여러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