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연꽃 노래잔치>에 원각사에서는 독창 부분과 중창 부분에 참석하였다. 

<독창 부분>에서는 <원각사 어린이회> <강혜인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중창 부분>에서는 <원각사 중창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년 22회 연꽃 노래잔치에서 <황혜선> 학생이 대상을 받은데 이어,

금년 23회에서 <원각사 어린이회>는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원각사 어린이들의 중창 모습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 23회 연꽃노래잔치 및 제 6회 찬불율동제가 4월 23일 한국불교역사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독칭 중창, 합창, 율동 등 총 32팀 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독창에는 김은비 어린이를 비롯해 유치부 저학년 고학년 1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율동에는 △신흥사 어린이회-염화시중의 미소 △삼성암어린이회(웃으면서 살아갈래요)△삼선포교원 어린이회(연꽃등 밝히는 날)△옥천암어린이회(부처님이 될테야) △용주사 어린이회(부처님이 좋아요) 등의 어린이들이 경합을 펼쳤다.

중창에는 △청룡유치원(또륵륵 똑 또르륵 딱) △명화사(부처님 소리) △회룡사1(꽃등불) △회룡사2(봄이 가득해) △ 신흥사(느림보 마음) △원각사(반가사유상의 미소) 등이 참여해 동심을 노래했다.

합창에는 △명화사(님이오신날/ 기도) △(봉은사-님이 오신날/ 연등 꽃피네) △속초신흥사(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열매가 익어가듯이) 등이 참여해 불심을 다졌다.

정혜숙 기자

명화사 합창단

  

봉은사 합창단

  

속초 신흥사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