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부처님오신날      

      아기 부처님의 관욕을 위한 관욕대                                       봉축식을 시작합니다

        육법공양과 헌화를 올리고 있어요                                  주지 정각스님의 봉축사

      원각사 신도회장 류정희님의 축사                               고양시의원 길종성님의 축사

      불교대학6기 민경희님의 발원문 낭독                나날이 발전하는 원각사 합창단의 봉축가 음성공양

 은쟁반의 옥구슬 부럽지 않은 어린이 합창단들                 바이올린과 남성의 매려적인 음성의 하모니     

   아기부처님의 관욕식이 시작되었네요.  두 보살님의 도움으로 긴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끝냈습니다.

      늘 안보이는 곳에서 드러내지 않고 봉사하시는 당신들이 있기에 원각사가 존재하는 지도 모릅니다.

휴일이면 지친몸 쉬고 싶을텐데도 기꺼이 궂은일 해주러 오신 거사회 신도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관등회를 했습니다. 활기차고 분주하게 보낸 오전이라면 저녁의 시간은 나를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기원하며 축복하는 차분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나를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이 세상에서

빛처럼 밝고 생명력 넘치는 신도님들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