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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7 23:14
정각스님 중앙승가대학교에 유물 기증(불교TV,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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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스님 중앙승가대학교에 유물 기증

  • 김근우 기자
  • 승인 2018.07.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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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이 개인적으로 보관하던 유물 87종 108점을 중앙승가대학교에 무상 기증했습니다. 정각스님은 학인스님들이 유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며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증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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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이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보관하던 유물을 중앙승가대학교에 무상 기증했습니다.

유물은 불교조각, 불교회화, 불교공예, 동경, 다라니, 외국경전 등 모두 87종 108점입니다.

이 가운데 상주 사벌국 경계에서 출토된 것으로 알려진 금동여래입상은, 소발과 상투 모양의 육계를 갖춘 머리와 백호공의 흔적이 보이는 미간이 특징으로, 여원인을 크게 표현해 중생의 원에 대한 시여를 강조한 유물입니다.

INT - 정각스님 / 고양 원각사 주지
(통일 신라의 금동여래입상, 그리고 고려시대의 청자로 만든 나한상이 좀 괜찮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시대의 청동소탑이 그래도 상당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고려 후기에 조성된 청자 나한상은 손에 해태를 안고 있는 아지타 존자의 모습으로, 청자의 색 등을 고려할 때 13세기 이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입니다.

또 7층 높이의 청동소탑은 직사각형의 판에 계단을 올리고 그 위로 높이를 조금씩 줄여나간 방형 모양으로, 상륜부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고려 탑 상륜부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인 정각스님은 문화재를 전공하는 스님들이 유물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NT - 정각스님 / 고양 원각사 주지
(문화재를 전공하는 여러 스님들께서 아무래도 유물을 박물관 내지 도록을 통해서 보는 것뿐만이 아닌 실물을 만져보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접하는 것이 학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속에서 일부 유물을 학교에 기증하고자 생각했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는 불교중앙도서관 3층 귀증본․고문서실에 유물들을 보관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차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BTN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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