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훌륭히 마친 3천배 기억하시죠?

그때 동참하지 못하였던 분들의

열화와 같은 바램과

그때 동참하였던 분들의

뜨거운 재도전의 바램을 모두어

2007년 1월3일 수요일에

입재를 하려고 합니다.

계해년 새해를 맞아

가족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학업성취와

부모님의 무병장수와

남편의 사업번창과

자신의 업장소멸을

위하여 3천부처님께 크나큰 기원을 담아 절을 올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이쁜 종이에 적어서 발원문을 만든후

10일간 300배 후에

부처님께 빌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학업성취발원문처럼요..)

정율 스님의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