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불기 2553년 봉축행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불자님들이 삼귀의와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고 있습니다.

내마음의 무명을 없애고 부처님 진리를 따르기를 바라며 이세상에 오신 아기 부처님을 경배하며..

반이상의 합창단원들이 직장인들이지만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열심히 참석연습해서

거룩한 음성공양을 올리고 있네요. 

신도회장님이신 김연자 불자님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계십니다.

원각사 신도이시며 고양시 시의원이신 길종성 불자님께서 축사를 하고 계십니다.

부처님께 육법공양 (향, 등, 과일, 꽃, 차, 쌀)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기 부처님의 탄신을 경축하며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올리는 헌화 시간입니다.

많은 불자님들이 법당에서 봉축예불을 올리고 있는 순간에도 불교대학 각 기마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옥상의 모습이예요.

이번에도 반찬 담당은 불교대학 5기이며 지장회 회원이신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셨어요.

종무실에서는 가정마다 봉축과 발원의 의미를 담아 연등을 올리는 일을 도와주고 계시구요

성물판매대에서는 매년 변함없이 화정마을 팀들이 향, 미, 초 등의 공양물을 판매하시네요.

힘들고 젖은 일들은 매년 초파일 마다 거사회의 신도분들이 힘쓰고 계십니다.

날씨도 도와주었던 금년 초파일에 시원하게 부는 꽃바람을 느끼며 맛있게 점심공양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