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불기 2551년    아기부처님 탄신일       축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그 분의 탄생 의미를 곰곰히 새겨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아당안지  天上天下唯我獨尊 三界皆苦我當安之

   이 세상에 목숨있는 생명체는 그 모두가 평등하고 귀한 존재이니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이 세상을 평화롭고 안락하게 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지어다.


                            참의미를 새겨봅니다.

1층 입구를 장식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보살님들!       관욕대를 아름답게 장식해주실 꽃꽃이 보살님들!

1년만에 한번씩 곱게 단장하시는 부처님의 성체!               와우!! 드디어 완성된 아기부처님의 관욕대!

육법공양 올릴 꽃, 과일, 향, 등, 차, 쌀 입니다.                 육법공양물을 불전에 바치실 한복입은 고운 보살님들!

드디어 석탄일의 행사가 거행되었군요.  경배를...             앵글에 절반도 잡히지 않는 많은 불자님들의 예불 모습!

초파일 송가와 님이여, 반야심경을 열심히 부르는 합창단원!       지심귀명례... 아기 부처님께 감사와 존경을!!

예불과 관욕을 드리는 시간에 점심공양을 위해 비를 맞으며 애쓰시던 보살님들과 궂은일 해주시는 거사님들..감사!!

주시 정각스님께서 봉축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깨끗한 청정수로 관욕을 하시는 정각스님과 신도들..

관욕이 진행되는 동안 찬양의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합창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