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인 평화회의(KCRP)>와 <이슬람 문화종교연합(ICRO)>과의 (제7차 종교간 대화) 행사가 2018년 12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렸습니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에서는 <KCRP 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의 기조 발제에 이어, <KCRP 종교간대화위원장 정각스님>이 (종교와 환경)이란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박현도 교수도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종교 최고지도자의 고문을 맡고 있는 Mohammad Ali Taskhiri와의 만남을 갖고, 저녁에는 현지 종교지도자들과 만찬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테헤란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이란 종교인과의 대화에 참석, <이란의 종교 최고지도자의 고문인 Mohammad Ali Taskhiri>의 기조발제에 이어 이슬람교와 조르아스터교의 종교지도자의 발표와, 한국에서는 <KCRP 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의 기조 발제에 이어, <KCRP 종교간대화위원장 정각스님>이 (종교와 환경)이란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날에는 이슬람교의 성지 카샨(Kashan)을 방문하였으며, 이어 조르아스터교의 중심지이자 700년간 불을 간직하고 있는 야즈드(Yazd)의 Fire-Temple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음날에는 이란의 종교적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곰(Qom)을 방문해 이슬람교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환담하였습니다.

이에 곰(Qum)의 유적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저녁에 다시 테헤란 공항에 도착해, 관계자와 인사 나누고, 오는 길에는 카타르(Quatar)를 경유하였습니다.

 

 

카타르에서는 국립박물관 등을 들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