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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강설

정각/신국판/180쪽/초롱출판사

강설(講說)과 평역(平譯)을 통한 금강경 연구 입문서 대한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인 『금강경(금강반야바라밀경)』의 강설과 평역을 싣고 있다. 정각사 불교대학 교재를 위한 금강경 연구 입문서로, 금강경에 대한 철학적 연구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머리말

제1부. 금강반야바라밀경 총설(總說)

1 『 금강경(金剛經) 』의 위치(位置)
2 『 금강경 』의 유포(流布)
1) 『 금강경 』과 교종
2) 선종과 『 금강경 』
3『 금강경 』의 핵심 내용
1) 무상을 종으로 삼는다
2) 무주를 체로 삼는다
3) 묘유를 용으로 삼는다
4 한국불교와 『 금강경 』
5 『 금강경오가해(金剛經五家解) 』
1)『 금강경오가해 』의 성립
2)『 금강경오가해 』의 사상적 위치
3)『 금강경오가해 』와 한국불교
(1) 함허(函虛) 득통(得通)과『 금강경오가해 』및
『 금강경오가해설의(金剛經五家解說誼) 』
(2) 함허의 『 오가해설의(五家解說誼) 』

제2부. 금강반야바라밀경 강설(講說)

제1. 법회인유분 : 법회가 이루어진 연유
제2. 선현기청분 : 선현이 일어나 법을 청함
제3. 대승정종분 : 대승의 바른 종지
제4. 묘행무주분 : 묘한 행은 상에 머물러 주함이 없다
제5. 여리실견분 : 여여한 이치를 실로 볼 수 있어야....
제6. 정신희유분 : 말세에도 바른 믿음을 내는 자, 희유하게 있을 것이다
제7. 무득무설분 : 유위법과 무위법 등, 법이란 얻을 것도 설할 것도 없다
제8. 의법출생분 : 부정의 원리를 말하고 있는 금강경을 의거해 일체제불과 제불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법이 생겨난다
제9. 일상무상분 : 법의 일상 가운데 상이 없다
제10. 장엄정토분 : 정토를 장엄코자 하면 득과 주의 마음을 벗어나야 한다
제11. 무위복승분 : 무위의 복이 더 수승하다
제12. 존중정교분 :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여야....
제13. 여법수지분 : 법이란 명상이 아님을 알고 여법히 받아 지녀야....
제14 이상적멸분 : 상을 여읨으러서 적멸에 들 수 있으리..
제15. 지경공덕분 : 경을 지니는 공덕
제16. 능정업장분 : 이 경전의 수지독송으로 인해 능히 업장을 깨끗이 하다
제17. 구경무아분 : 구경의 무아를 찾아서...
제18. 일체동관분 : 연기적 관점 하에 하나의 체 속에서 일체의 현현을 볼 수 있어야...
제19. 법계통화분 : 상을 여읨으로서 법계를 두루 교화할 수 있으리....
제20. 이색이상분 : 색과 상의 관념을 여의어야....
제21. 비설소설분 : 법 설한 바 설함이 없어야
제22. 무법가득분 : 법이란 가히 얻음이 없어야
제23. 정심행선분 : 상 없는 청정한 마음으로 선을 닦아야.....
제24. 복지무비분 : [금강경] 내지 사구게를 수지돋송함으로써 얻게되는 복과 지혜는
비교할 바가 없는 것이다.
제25. 화무소화분 : 교화해도 교화한 바가 없다
제26. 법신비상분 : 법신은 상 아니니.....
제27. 무단무멸분 : 상견도 아니요, 단견도 아닌...
제28. 불수불탐분 : 보살은 아가 없으니, 복덕을 받지도, 탐착하지도 않는다
제29. 위의적정분 : 여래께서 거래가 없어 그 위의가 적정할 뿐...
제30. 일합이상분 : 세계가 실유한다면, 그것은 일합상의 이치로서일 뿐....
제31. 지견불생분 :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킨 자는
지견을 일으키지 않아야..
제32. 응화비진분 : 응신과 화신마저도 그것이 유위의 상을 가졌다면 참된 것이 아니다.

제3부. 금강반야바라밀경 번역

[부록] 대장경 목록 및 『 금강반야바라밀경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