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 정각스님 > 논문 담론 |
 |
| |
| 증명삼화상(證明三和尙)의 형성 배경과 불교적 위상 |
| 보조사상(61집), 보조사상연구원, 2021.11 |
| |
 |
|
| 지공, 나옹, 무학은 조선 초부터 삼화상(三和尙)이라 불리었으며, 삼성(三聖)으로 인식된 채 삼성각(三聖閣)에 봉안되어 예배 대상으로 존중되기도 하였다. 또한 18세기 이래 증명삼화상(證明三和尙)의 개념이 성립되었으며, 근세 성립된 『석문의범』에서는 ‘위작증명 법사’로 칭송되기도 하였다.
위작증명(爲作證明) 내지 증명법사란 ‘부처님의 현신’과 동일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표현으로, 최고의 신앙 대상에 붙여지는 칭호이다. 그럼에도 증명삼화상의 형성 |
| |
 |
Ⅰ. 서언
Ⅱ. 조사예참문과 삼화상
1. 구산선문과 『선문조사예참의문』
2. 「불조전심서천종파지요」와 『자기산보문』
3. 『설선의(說禪儀)』와 『선문조사예참작법(禪門祖師禮懺作法)』
Ⅲ. 삼화상찬과 나옹 법맥
1. 삼화상찬(三和尙讚)의 성립
2. 나옹 법맥(法脈)과 삼화상
Ⅳ. 증명삼화상 개념의 성립과 전개
1. 임제 법맥과 태고보우
2. 증명삼화상(證明三和尙)과 개념의 확산
3. 18주지와 산종(散宗)의 원력도량
Ⅴ. 결어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