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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喪, 祭禮를 통해 본 죽음과 사후인식 |
| [보조사상] 제28집, (20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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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이전 고대인들은 인간 운명이 신(神)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며, 지배자를 천신(天神)의 자손이라 생각하는 운명론적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에 지배자들의 ‘계세적(繼世的) 세계관(世界觀)’이 정착된 가운데 순장(旬葬)과 후장(厚葬) 등이 당연시 행해졌던 바, 세계관 내지 생사관이란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원리임을 알 수 있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래, 인과화복(因果禍福)의 논리를 바탕하여 업(業)과 윤회(輪廻)의 논리를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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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언
II. 불교 사후관(死後觀)의 초전기적(初傳期的) 양태
1. 도솔상생(兜率上生)과 서방왕생원(西方往生願)
2. 무속(巫俗) 생천개념(生天槪念)의 불교적 섭화(攝化)
3. 화장(火葬)과 고골관(枯骨觀)
4. 사후관(死後觀)과 도교적 요소
Ⅲ. 왕생수행(往生修行)과 생천(生天) 및 재생(再生)의 염(念)
1. 왕생수행과 정념왕생
2. 왕생(往生) 및 재생원(再生願)과 무상(無常)의 인식
Ⅳ 제례(祭禮)에 나타난 죽음과 사후인식(死後認識)
1. 멸악취(滅惡趣)와 생인천(生人天)
2. 시아귀회(施餓鬼會)의 기원과 행법
3. 왕생(往生)의 정토업(淨土業)
Ⅴ 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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