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어린이법회와 중고등부 학생들 4팀이 제24회 <연꽃노래잔치>에 참석,

최우수상(1팀)과 우수상(2팀), 기쁨상(1팀) 등 모든 참가자가 상을 받았습니다.

<원각사 어린이회>는 재작년에는 대상을, 작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중창(초등부) - 최우수상 - 이해승 외 12명

중창 - 중등부(우수상) - 강민희 외 5명,

지민성(독창) - 우수상

남선정(독창) - 기쁨상

"

" 안무 좀 들어가야 가산점이 있어요"

~~~선생님의 지시로 13명의 어린 천진불을 데리고 율동을 준비하는 자모들

금년부터 노래잔치에 중등부가 생겼다기에 시험 준비를 해야할 시간에 식사동으로 연습 온 청소년들.....미안~~~

불교역사박물관에 도착 해 리허설하고 있는 중학생....

내일이 시험인데도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는 예쁜 친구들

햇빛이 내리 쬐고, 지치지만 끝까지 연습하는 예쁜이들...

민성이의 무대는 어느 가수의 콘서트에 가서 보고 있는거 같았답니다. 

앵콜까지 받았지만, 한번만 해야하는게 규정이라...

예선과 달리 노련한 모습으로 불렀지만,

아직 중등부 홍보가 덜 된 관계로 청소년부가 원각사 한팀이라고 하네요^^

연습때와 달리 점잖고 예쁜 천진불들...

원각사  어린친구들이 부채로 대회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몄어요~~그동안 힘들었겠죠^^^

최고 학년답게 대회장 분위기를 휘어잡고 있는 원각사 청소년들~~화이팅!!!

경연이 끝나고 잠시 레크레이션 시간에 목이 터져라 원각사를 외치고 있는 친구들과 보살님들....그만 앉으세요^^

원각사 보살님들과 중등부 친구들이 무대에서 이번엔 댄스로 뽐내는 모습

송광사 분원으로 독창을 한 <남선정> 친구의 <기쁨상> 수상했어요. 축하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높은 평가를 받고도 아쉽게 초등 독창 <우수상>을 수상한 <지민성>군 축하합니다.

처음 중등부 출전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우수상을 수상한 강민희 외 중등부들 모두들 축하합니다.

송광사 분원으로 경합을 벌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등부 이해승외 12명 모두 축하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내빈, 법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